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tus Vincere (문단 편집) === [[도타 2]] === [include(틀:도타2 프로게임단)] [include(틀:The International 우승팀)] [[파일:NaVi Team.jpg]] 왼쪽부터 차례대로 SoNNeikO, Ditya Ra, GeneRaL, DENDI, ArtStyle. 2010년 처음 창단했다. [[도타 2]]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 수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 게임 팀이다.[* [[TI4]]에선 깃발이 6만 개나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결승전도 아니고 그냥 본선 경기였다.] 도타 2의 세계 최대 대회인 [[The International]]의 초대 우승팀이자 2회, 3회 대회에서도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팀이라,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오랫동안 [[도타 2]]의 정점에 군림했던 팀 중 하나이다. 과거에 비해 하락세인 지금도 디 인터내셔널 본선까지는 가는 팀이다. 다만 전성기 때를 기준으로 해도 필승 전략을 우직하게 구사하기보다는 타워 다이브와 같은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를 자주 했고,[* 가령 하드 캐리 담당인 Xboct는 도타 판에서 가장 막 나가는 캐리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캐리 주제에 타워 다이브를 비롯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를 과감하게 한다. Dendi 역시 그런 경향이 없지 않다.] 변칙적인 픽을 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퍼지의 경우엔 댄디가 드물게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곤 프로 경기에선 굉장히 드물게 픽되는 영웅이다.] 덕분에 많이 던지는 팀이기도 하다. 대신에 그러한 하이 리스크 플레이들 덕분에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 팀. 도타 초창기의 강팀이라는 점과 최대 대회인 TI의 결승전에 3회나 출전했다는 그 전적, 그리고 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라는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서 나투스 빈체레의 팬층은 엄청 두텁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팬 숫자로 따지면 도타 판 최고.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TI1 이후 잘나가던 시절의 평가도 '토너먼트의 강자'였다. 예선에선 명성에 비해서 막 던지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약체에게 많이 패하지만, 본선으로 올라가면 굉장히 무서운 팀으로 변하는 이미지.[* 최전성기 취급받던 시절은 논외이다. 가령 TI1 시절에 나투스 빈체레는 결승전 1패를 제외하곤 예선부터 전승으로 TI를 재패했었다. 다만 이때는 본선에서 1패 하면 준결승전 전까지는 바로 패자 조로 떨어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승자 조에서 결승으로 올라오려면 본선을 거의 전승 가까이 마무리해야 하는 시스템이긴 했다.] 본선에 가면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서, 하락세로 넘어오는 2014년 초중반 이전까지 수많은 대회를 제패한 덕분에 도타 판의 우승 횟수 탑을 달리는 팀이다. 잘나갈 땐 1위를 아주 많이 먹었다. 특히 Starladder에서는 통산 6회 우승이라는 괴랄한 전적을 자랑한다. 2014년 6월 4일 북미의 도타 2 프로 게임단인 NAR(North American Rejects) 인수를 발표했다.[* TI4 북미 예선 1위 팀이다.] 팀 명칭은 ~~Nar'Vi~~NaVi.USA로 정하고 활동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서 그런지 6개월 만에 해체를 했다. 2015년 나비의 위상은 대략 1티어 팀의 전투력 측정기(...)이다. 제법 만만한 팀인 것 같지만, 엄청나게 쌓인 내공으로 인해 웬만한 강호 팀들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1티어 측정기답게~~ TI5에 초청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EU 예선을 1위로 통과하고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4일차 기준 최종적으로 3무 4패 꼴등이 확정되었고, VG에게 지목 당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메인 스테이지에서 VG 패자조 단판 매치에서 져 이제 짐을 싸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16일, 기존 멤버들을 전원 방출했다.''' [[파일:8d9eRIa.png]] 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년간의 여정이 끝났음을 알렸다 . 마지막 경기는 나비답게 호전적이였고, 덴디는 퍼지를 꺼내 들었다. 경기 결과는 38:10으로 nip의 승리. 물론 픽부터 캐리가 없고, 요즘 대세인 2-2-1에 별 힘을 못쓰는 퍼지를 꺼내든 마지막 팬서비스였으므로 점수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Frankfurt Fall Major EU Qualifiers 2015 Natus Vincere vs Ninjas in Pyjamas Match id: 1860038556 Casted by Capitalist and Lumi 그런데 , 새로운 로스터에 '''Dendi랑 SoNNeiKo'''가 포함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장례식 치르고 떠나보내고 온갖 짓거리를 다했던 나비팬들은 단체로 데꿀멍~~ 한편,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중 `쿠로키와 퍼피도 돌아와서 합류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많은걸로 보아, 결국 이사람들도 완벽하게 나비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단 소리다.~~FAREWELL은 개뿔~~~~그나저나 아무도 흐보가 돌아오기를 바라진 않는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40&stype=subject&svalue=%B3%AA%BA%F1&l=352373| 또 다른 멤버가 존재한다카더라]]~~ 도타핏에선 8강에서 시크릿과 만났지만 의의로 결과로 시크릿을 2대1로 격파했다![* 나비가 시크릿을 다전제에서 격파한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4강에서 eg와 맞붙고 여기서 이기는 팀은 결승전에서 주작과 맞붙게 된다. 결승전에서 나비 vs 주작이 성립되는 듯 나비가 eg를 상대로 유리하게 게임을 끌어갔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eg가 주작과 맞붙는다.--eg도 주작한테 떡발렸지만--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스타레더 대회에서 OG를 2대1로 격파하고 피닉스를 2대0으로 이긴 비시게이밍과 맞붙는다.그리고 비시게이밍마저 2대0으로 격파하고 LGD하고 맞붙는다.LGD마저 2대0으로 압살하고 결승에서 다시 비시게이밍과 맞붙는다.하지만 비시게이밍에게 3대1로 패배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끝냈고 수많은 나뽕환자들은 실망하였다. 그 후 ESL 프랑크푸르트 컵의 예선에서 버투스 프로를 3:0으로 압살하고 본선으로 올라갔으며, 그 활약상을 인정받았는지 마닐라 메이저에 초청되기에 이른다. 6월 3일 마닐라 메이저 b조에서 dc 윙스 게이밍 시크릿과 같은 팀이 되었지만 시크릿을 2대0으로 가볍게 격파하고 dc마저도 2대0으로 격파하고 b조1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OG나 리퀴드같이 1티어를 재패하는 팀에게는 이상하게 발린다싶은 경우가 많다. 주 원인은 당연히 픽/밴. 상대팀 조합 저격도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고[* 예를들어 ESL에서 OG를 상대할때 [[고대 티탄]]과 [[박쥐기수]]를 같이 풀어줬다. 그 이전부터 Crit가 고대 티탄으로 악명높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첫 2카드를 불사조와 대지령을 봉인하는데 써버렸다. 또 이상하게 [[얼굴없는 전사]]까지 픽했음에도 극 카운터라고 불릴만한 [[복수 혼령]]마저 풀어줘서 픽밴에서부터 OG에게 압도당했다. 덴디의 갱킹으로 초중반은 어느정도 나비가 우세했지만 후반에 접어들수록 조합의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서 결국 패배했다.] 상대팀의 밴과 픽에따라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능력이 살짝 부족해서 항상 아쉬운 모습만을 보인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1티어를 재패하는 팀들에게 약하다는거지 현재 위상은 1티어 중에서도 중상위권에 위치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회 성적에선 비록 리퀴드와 OG에겐 떡발리긴 했지만 EG와 프나틱등을 씹어먹어서 여전히 과소평가할 수 없는 팀이라는걸 증명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